긴장손떨림 7가지 이유

사람들이 보통 긴장을 하거나 심적인 불안감이 생길때면 쉽게 발생되는 현상중에 하나가 바로 손떨림 일거라 생각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번씩은 다들 겪어보셨을거라 생각되는데요. 긴장손떨림은 자연적인 현상이라 크게 문제될건 없습니다. 그러나 혹시 긴장하지 않았는데도 손떨림이 발생된다면 좀더 세심히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긴장손떨림 이유와 질병적인 이유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1. 긴장으로 인한 손떨림 증상

긴장과 불안은 정상적인 생리적 떨림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신체의 비자발적인 과정을 조절하는 것 외에도 자율신경계는 신경에 반응하여 활성화될 수 있는 비행이나 싸움 같은 반응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즉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계 (자율신경계 일부)가 노르에피네프린 (norepinephrine)을 분비하는데, 이 신경전달 물질은 심박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손떨림을 발생 시킬 수 있습니다.

2. 수면부족으로 인한 손떨림 증상

수면 부족은 몸의 일상적인 떨림을 증가 시킬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전문가들이 강화 생리적 떨림이라고 부르는데, 수면은 건강의 초석이고, 충분히 수면을 취하지 못하면 자율신경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미국 국립 의학도서관에 따르면 비자발적인 신경계라 불리는 ANS는 심장박동이나 혈압을 조절하며, 수면 부족시 상승할수 있습니다. 이것은 궁극적으로 떨림을 초래합니다.

3. 카페인이나, 니코틴으로 인한 손떨림 증상

너무 많은 카페인이나 니코틴을 섭취하면 정상적인 떨림을 증가 시킬수 있습니다. 이것은 각정제와 같은 효과로 심장 박동과 같은 요인들이 생리적 떨림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섭취하면 눈에 확연히 띄게 될 정도로 떨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4. 손떨림을 유발하는 약물 복용

미국 국립 의학도서관에 따르면, 약물에 의한 떨림을 유발할 수 있는 많은 약들이 있는데 이러한 떨림은 일반적으로 특정한 자세로 손이나 팔 또는 머리를 잡으려고 할 때 발생된다고 합니다. 다양한 약물이 신경계와 근육에 영향을 미침으로써 떨림을 유발합니다. 일부 항진제약, 천식제,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 (SSRI, 가장 일반적으로 처방되는 2세대 항우울제) 등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약을 복용중에 떨림이 발생된다면 의사와 상담하시길 권합니다.

5. 본질적인 손떨림, 운동장애와 같은 강화된 생리적 떨림

움직임을 명령하는 뇌의 일부분이 약간 문제가 생겼을때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유전적인 요소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가장 큰 징후는 한쪽에서 발생되거나 아니면 양쪽에서 눈에 띄는 떨림입니다. 어떠한 사람은 구체적인 떨림이 있을수 있습니다. 즉, 물컵을 입에 올리거나, 메모를 쓰거나, 컴퓨터 자판을 누를경우 떨림이 더 심할 수 있습니다. 이런 떨림이 발생하는 분들께서는 의사에게 검사를 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6. 우울증 같은 정신이상 상태로 인한 떨림

심리적인 떨림이 있는 사람들은 전형적으로 우울증이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인 PTSD와 같은 정신 질환으로 떨림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런 질환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더욱 악화될수도 있고, 산만해질 때 더 나아질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알수 없는 심리적인 문제로 신체적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입니다.

7. 드물지만 파킨슨병으로 인한 떨림

파킨슨병은 움직임에 영향을 미치는 신경퇴행성 질환입니다. 뇌 속의 신경 세포가 퇴화하거나 죽었을때 이러한 현상이 발생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모든 사람이 진동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또한 한손이나 양손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결론

만약 일상 생활을 방해할 정도의 손떨림이 발생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의사와 상담 또는 검사를 받아보시는걸 권하고 싶습니다. 일반적인 생리적 손떨림이라면 문제가 없지만 혹시나 자신의 나이가 60대 이상이신분들은 극히 희박한 확율로 파킨스병의 전초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인다면 분명 신체에 이상이 생겼다고 생각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