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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기타

16년 10월 마지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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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무사히 소율이 돌잔치를 끝내고 나서 집에들어가 2시간정도 자고 다시 회사출근. 이쁜 딸래미 첫 생일날인데도 함게 놀아주지 못해서 미안해... 소율아... 요즘 너무 바빠서 많이 힘들지만, 친구들이나 주위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요즘 일이없어 난리란다... 그런것을 보면 나름 행복한 고민은 하고 있는거 같다.



    하지만 어제 저녁부터 지끔까지 잠 하눔도 못자고 고객사 실사준비하고 현재까지 20시간째 눈은 못붙히고 일하고 있다. 다행히 실사 점수가 잘다와서 나름 뿌듯하기도 한데... 한살한살 나이를 더 먹을때마다 너무 체력이 딸린거 같아 걱정이다. 예전에는 일주일도 날밤새고 그랫는데...


    요즘은 하룻밤 샜다고 이렇게 힘들어하다니 정말 큰일이다. 지금 이 글을 쓴는 중간에도 몇번씩 꾸벅꾸벅 졸았는지 모른다. 지금은 아예 눈감고 손가락만 움직여 글을쓰는중이다. 내가 매일 1일 포스팅하기로 다짐을 해서 매일 글을쓰지만 오늘처럼 이렇게 힘들었던적은 없었던거 같다.



    몸이 넘 피곤하고 졸리니까 언능 집에가서 씻고 자고 싶은생각밖에 없다. 오늘은 그냥 10분뒤에 퇴근해야 겠다. 대신 내일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여 포스팅해야할거 같다...도저희 글을 쓸수 이는 상태가 아니다. 암튼 내일 좋은 컨티션으로 글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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